수능 당일 영업시간 공지 — 11월 19일 가게 사장님 홈페이지·플레이스·소음 점검
수능 당일 영업시간을 바꿀 가게라면 지금 정해서 홈페이지·지도 앱·예약 페이지에 같은 내용으로 올려 두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교육부가 10월 20일 발표한 2027학년도 수능(11월 19일) 지원대책에 따라 관공서·기업체에는 출근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 달라는 협조 요청이 나가고, 시험장 200m 앞은 차량이 통제되며, 시험장 주변 생활소음 자제도 당부됩니다. 아침 손님 흐름과 가게 앞 소리가 평소와 달라질 수 있는 날입니다.

- 수능은 11월 19일(목) 8시 40분부터 17시 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이고, 정부는 관공서·기업체에 출근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를 요청합니다.
- 영업시간이나 예약 운영을 바꾼다면 홈페이지 공지, 지도 앱의 영업시간 정보, 예약 페이지를 같은 날 같은 문장으로 고쳐야 손님이 헷갈리지 않습니다.
- 정부는 시험장 주변 행사장·공사장 등의 생활소음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시험장 가까운 가게는 매장 앞 스피커·홍보 차량 일정을 다시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수험생 응원 이벤트에 커피·에너지음료를 넣는다면, 식약처가 안내한 카페인 함량·고카페인 표시 확인과 광고 제한 내용을 먼저 읽어 봅니다.
1수능 날 가게 주변에서는 무엇이 달라지나요?
교육부가 국무회의에 보고한 수능 당일 지원대책은 아침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험 시간 소음을 막는 데 초점이 있습니다. 수험생 등교 시간대(오전 6시~8시 10분)에는 수도권 지하철 운행이 늘고, 시험장 200m 앞부터는 차량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출근시간 조정은 의무가 아니라 협조 요청이라 회사마다 다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게 입장에서는 "그날 아침 손님이 평소와 같을까"를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출근길 손님이 많은 카페·분식집, 학교 앞 문구점·편의점, 학원가 식당처럼 아침 시간 비중이 큰 가게일수록 그날 운영을 미리 정하고 알려 두는 편이 낫습니다.
2영업시간을 바꾼다면 어디를 고쳐야 할까요?
손님은 한곳만 보지 않습니다. 검색으로 들어온 사람은 지도 앱 정보를, 단골은 카카오톡 채널이나 인스타그램을, 예약 손님은 예약 페이지를 봅니다. 한 군데만 고치면 나머지에서 옛 정보가 그대로 보입니다.
| 손님이 보는 곳 | 고칠 내용 | 놓치기 쉬운 점 |
|---|---|---|
| 홈페이지 첫 화면·공지 | 11월 19일 영업시간, 바뀐 이유 한 줄 | 공지를 올리고 첫 화면 띠 배너는 그대로 두는 경우 |
| 지도 앱 가게 정보 | 그날만 다른 영업시간(임시 변경 메뉴가 있으면 사용) | 평소 영업시간 자체를 바꿔 버리는 실수 |
| 예약 페이지 | 그날 오전 예약 가능 시간 | 이미 잡힌 예약 손님에게 따로 연락하지 않는 경우 |
| 카카오톡 채널·SNS | 같은 문장으로 짧은 알림 | 홈페이지와 시간이 다르게 적히는 경우 |
| 매장 출입문 안내문 | 날짜·시간·연락 방법 | 수능이 끝나도 안내문을 떼지 않는 경우 |
- 11월 19일 영업시간(또는 평소대로 영업)을 먼저 확정합니다.
- 홈페이지·지도 앱·예약 페이지·채널에 올릴 문장 하나를 만듭니다.
- 같은 문장을 각 채널에 같은 날 올리고, 화면을 캡처해 둡니다.
- 그날 오전 예약 손님에게는 개별로 연락합니다.
- 11월 20일 아침에 임시 공지를 모두 내립니다.
3시험장 가까운 가게는 소리를 어떻게 줄일까요?
정부는 듣기평가 25분 동안 항공기·헬리콥터 이착륙까지 조정하고, 그 밖의 시간에도 시험장 주변을 지나는 버스·열차의 서행과 경적 자제, 행사장·공사장 생활소음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가게가 하는 일 중에서는 매장 앞 스피커, 개업·할인 행사 음악, 확성기 홍보 차량이 여기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 가게 근처 학교가 시험장인지 먼저 확인합니다(시험장 목록은 이번 보도자료에 실려 있지 않습니다).
- 시험장 근처라면 그날 매장 밖 스피커는 끄고, 실내 음악도 문을 열어 둘 때는 줄입니다.
- 개업 행사·할인 행사·간판 공사 일정이 그 주에 있다면 다른 날로 옮길 수 있는지 봅니다.
- 홍보 전단 배포나 홍보 차량은 학교 앞 경로를 피합니다.
4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한다면 문구에서 무엇을 볼까요?
카페·편의점·제과점은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많이 엽니다. 이때 커피나 에너지음료를 넣는다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0월 20일 낸 안내를 먼저 읽어 볼 만합니다. 식약처는 카페인 섭취 최대 일일 권고량을 어린이·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하, 성인은 400mg 이하로 안내하고, 고카페인 함유 식품에는 제품 포장에 '고카페인 함유' 문구와 카페인 총함량이 표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또 인터넷 등으로 고카페인 함유 식품의 구매를 부추길 수 있는 물건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내용의 광고와, 어린이가 주로 보는 오후 5시~7시 TV 광고 등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험생은 대부분 청소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벤트 문구는 보수적으로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 이벤트 문구(예시) | 다시 볼 점 |
|---|---|
| 수험생 에너지음료 증정 | 고카페인 함유 식품 무료 제공 광고 제한 안내와 겹치지 않는지 확인 |
| 밤샘 공부 필수 커피 세트 | 늦은 오후·저녁 카페인 섭취 자제 안내와 어긋나는 표현인지 확인 |
| 수험표 지참 시 음료 할인 | 할인 대상 메뉴에 카페인 없는 음료도 함께 넣었는지 |
| 수험생 응원 메시지 이벤트 | 음료·식품과 무관해 부담이 적은 방식 |
5손님 단체방·홈페이지에 올릴 공지 예시
11월 19일(목) 수능일에는 수험생 이동과 시험장 주변 소음을 고려해 영업을 오전 ○시부터 시작합니다. 오전 예약 손님께는 따로 연락드렸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 응원합니다.— 공지 문구 예시
영업시간을 평소대로 유지하는 가게라도 "11월 19일 정상 영업합니다" 한 줄을 올려 두면, 그날 문을 여는지 묻는 전화가 줄어듭니다. 공지 하나로 끝나는 일이니 바뀌는 날짜가 있을 때마다 같은 순서로 쓰면 됩니다. 다른 생활정보는 큰길브리지 칼럼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수능 날 가게도 영업시간을 늦춰야 하나요?
아닙니다. 교육부 발표는 관공서·기업체 등에 출근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내용이고, 가게 영업시간을 정한 것은 아닙니다. 운영을 바꾼다면 미리 공지하면 됩니다.
시험장 근처 가게는 음악을 틀면 안 되나요?
정부는 시험장 주변 행사장·공사장 등의 생활소음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금지 규정은 아니지만, 시험장 근처라면 매장 밖 스피커와 홍보 차량을 그날 쉬는 것이 좋습니다.
지도 앱 영업시간은 어떻게 바꾸나요?
서비스마다 메뉴가 다릅니다. 하루만 바뀌는 경우에는 평소 영업시간을 고치지 말고 임시 변경·공지 기능이 있는지 먼저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